ART NFT Blockchain

● 미술 NFT 시장 전망 : 전 세계 NFT 미술품의 시가총액은 140억 달러(2022년 기준)이며, 10년 뒤 1조 4천억 달러(100배 성장)로 성장되어, 실물 미술품 시장규모와 비슷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메사리 분석보고서)

● 미술 NFT 가치 연구의 필요성 : 미술 블록체인 기술의 부상은 NFT로 미술품을 사고팔 수 있는 안전하고 투명한 플랫폼을 제공할 수 있음. NFT는 고유가치(미술작가 선호도, 미술품 희귀성), 기능적 가치(사용성, 경제성(재판매 수익창출)), 사회적 가치(소장성, 활용성)로 구성됨. 따라서 미술 NFT 3계층 프레임워크에 대한 연구가 필요함.

● 미술 아키이브 콘텐츠 구축 필요성 : 미술관은 비영리 공익기관으로 년간 순수 신규 미술품(사십 만점 이상) 등이 창작되는 기관이며, 갤러리는 수백만점의 작품이 판매되는 공간임. 그러나 단순한 미술품 웹 DB만 구축된 상태임. 또한 미술 콘텐츠는 아카이브 관리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음. 미술품의 경제성과 한류 5.0 시대에 필요한 한국 미술 가치 기반의 NFT 프레임워크 설정이 필요함. (법/제도/정책/시장/비즈니스 프레임워크 필요)

● 미술 융합 ICT R&D의 필요성 : 미래 ICT융합 신산업 육성 중, 미술 콘텐츠 분야는 현재 부재인 상태임. 따라서 소외연구 영역임. 국가의 문화자원으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 필요함. 본 연구는 블록체인과 미술 ICT 기반의 기본 융합연구 과제임. 따라서 미술 NFT 프레임워크의 실용적 제안으로 진행됨.

● 연구배경 및 문제점 : 1) 미술품 판매 가격(기준없는 가격), 유통마진(40% 이상), 불법저작권 등 사회적 문제 발생으로 인해 미술품 공정이용을 위한 서비스 부재 및 미술 R&D 학문적 기반 결여, 2) 생성 AI(Midjourney, Fotor, Photoleap, DALL-E)로 창작되는 미술품의 가치 산정 기준 모호함. 3) 중소 미술관/갤러리, 미술작가들이 사용할 수 있는 NFT 플랫폼 부재함. 이에 대한 총체적 미술 NFT 프레임워크에 대한 연구 필요

● 연구가설 : 1) 미술품의 구매가/판매가는 공정하지 않다. 2) 미술품의 생산/유통/판매 원가 산출의 방법은 문제가 있다. 3) 미술품 가치 산정을 위해서는 알고리즘 개발과 최적화가 필요하다. 4) 미술품의 가치산정을 위해서는 미술품 기반하의 NFT 플랫폼 시스템이 구축되어야 한다. 5) 미술품 가치 산정 기반의 NFT 플랫폼의 이용은 미술품의 공정이용과 미술시장에 신규 비즈니스 모델이 만들어질 수 있다.

● 연구의 주안점 : 미술+ICT 융합 기본연구로 1) 미술품 판매자/구매자/관리자들의 요구사항을 기반으로, 2) 미술품 가치산정을 위한 델파이 연구 3) 미술품 가치산정 알고리즘 개발 4) 미술 NFT 프레임워크 설정과 미술관/갤러리 등에서 사용 가능한 NFT 플랫폼 시스템 설계 및 구축 5) 미술품 NFT 프레임워크 실용화를 위한 NFT 플랫폼 서비스 및 UX테스팅으로 진행되며, 실무적으로 미술관 학예사, 갤러리 스페설리스트, 미술작가들이 활용 가능하며, 미술시장에서 사용 가능한 연구로 진행함.

● 미술 작품 판매/가치 산정 문제 : 1) 국내 미술시장은 1조의 규모이나 미술품에 대한 가격/판매의 기준이 부재하고, 미술품 가치 산정 프레임워크가 부재된 상태임. 2) 미술작가, 갤러리, 미술관 등 미술품/NFT 이용자 간의 분쟁이 심화되고 있음. 3) 기존 미술관/갤러리에서도 관장 및 자문위원 의결로 작품가격이 산정되고 있음. 4) 국세청의 미술품 양도세/상속세/증여세 기준에 미술품 가치 산정이 반영되어 있지 않음. 5) 현재 미술품 가격은 판매하는 갤러리에서 부르는게 가격임. 따라서 판매사기 등 불법행위로 사회적 문제 발생되고 있음.

● 생성 AI의 미술품 가치 산정 문제 : 미술품 창작시 생성 AI와 디지털프린팅을 이용하고, 작가는 약간의 추가작업을 통해 미술품 오프라인 시장에 판매하여 불법적 사기창작 행위로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음. 특히 AI가 생성한 미술 NFT 작품들은 저작권을 침해한 작품으로 유통되고 있음. 미술 NFT의 가치산정에 대한 연구는 사회적 요구이며, 상기 과제는 ICT 융합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기본연구임.